한국을 떠나오면서 부터 개인적으로 르완다와 같은 아프리카 국가의 관광과 IT기술의 결합에 관심이 많았던 지라.. 기관내에서 언젠가 한번 관광청 사람들과 함께 인터넷 기술이 르완다 관광에 어떤 도전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작년 개발한 관광청 웹싸이트 CMS프로젝트로 친분을 쌓은 마케팅 매니져에게 이와관련해 워크샵을 열것을 제안해보았다.
다행스럽게도 이미 e-tourism 프로젝트가 UNWTO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던 중인데 그 진행과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아서 워크샵을 한번 가지고 싶던 차였다고 한다.
의외로 어렵지않게 관심을 얻어 관광청 E-TOURISM 관련 내부워크샵 발표자로 발제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다음의 자료는 이때 발표한 자료인데 요지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다.
1.르완다 관광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상품 다양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개발 시도를 해보아야 한다.(현재 마운틴 고릴라관광의 매출기여도가 전체 매출의 90이상이다. Conservation Issue로 인해 고릴라를 하루에 방문할수 있는 최대 인원은 50명인데 재작년부터 거의 limit에 다다랐다.)
2. 제안하는 INTORE(가칭)시스템이 이 시도들을 촉진시키고 이러한 시도에 대한 비용을 줄여주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발표에서 사용한 새로운 르완다 관광 상품에 대한 모든 예들은 개인적으로 르완다를 구석구석 여행하며 상상해오던 상품들이다.
E-Tourism Rw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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